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 신청 방법

침수방지시설을 서울시에서 무상 설치 지원을 해줍니다. 침수 피해가 있었던 주택이나, 저지대 지하주택에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 등을 무상으로 설치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신청방법과 설치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 신청

신청 방법은 각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문하여 신청하게 되면 해당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설치 필요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설치 절차

해당 담당자가 방문하여 시설 / 물량을 결정한 후 설치 공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공사시에는 꼭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합니다.무상 설치이기 때문에 비용은 전액 무료입니다.

1. 설치신청	2. 현장확인	3. 설치 필요성 및 시설규모 결정	4. 설치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설치 신청	설치 관계자가 방문하여 현장확인	설치 필요성과 시설,수량,일정 결정	설치 지원 공사 진행

 

 

침수 예 / 경보제

이상 폭우로 침수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는 것을 미리 경고해 시민들이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 입니다. 예/경보가 발령되면 돌봄공무원은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동행파트너 주민들과 재해약자에게 발령상황등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출동해 대피를 돕는다고 합니다. 돌봄공무원이 주관하여 단체 카톡방을 구성해 연락체계를 형성합니다.

 

이외 침수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고자 많은 대책을 수립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하수관로, 빗물펌프장 등 방재설비등을 100 ~110mm 강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개선됩니다. 그리고 강남역, 대치역, 이수역사거리 3곳에서는 침수취약도로 사전통제 서비스도 처음 시행합니다. 이번 여름은 비와의 전쟁입니다. 서울시 뿐만아니라 여러 지자체에서 자체적인 대책마련에 힘쓰고 있으니 잘 참고 하셔서 침수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